감우남 위원장은 15일 박주희 전 도의원을 국회 사무처 소속 정책보좌관으로 공식 임용했다고 밝혔다.
박주희 정책보좌관은 제9대 제주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 복지 및 지방자치 등 지역현안을 다루는 복지안전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를 거치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 선정한 민선5기 전국 여성 지방의원 의정활동 ‘대상’수상,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인정한 우수조례 수상, 장애인정책 최우수의원 선정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보좌관은 “복지정책의 경우 정부정책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한계가 있어,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정책적 개선과 실질적인 반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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