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문화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이 실시된다.
제주도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교육을 강화, 행복하고 안정된 보육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제주한라대학교 부설 유치원 강당에서 ‘아이와 부모를 위한 행복소통’을 주제로 이민정 아름다운 인간관계 훈련연구 소장을 초청,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대화방법, 올바른 부모 역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소통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746-2211)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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