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식당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양모(20)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1일 오전4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출납기에 있는 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차량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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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식당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양모(20)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1일 오전4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출납기에 있는 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차량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