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경제
제주농협이 ‘2005행운예금’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는 한시상품인 ‘2005행운예금’ 1차 판매실적 평가결과(4월말 현재), 995억원을 추진,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2005행운예금’은 상호금융예금 신상품으로 농협 이용고객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지난 3월14일부터 20만좌 달성일까지 판매된다.
대상예금은 일반정기예탁금, 자유로회전예금, 복리식정기예탁금 등 6종으로 다양하며 지역농협마다 차이가 있지만 4% 내외로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세금우대종합저축, 생계형비과세저축 및 세금우대예탁금 등 절세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판매 종료 후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존금리외에 당첨시 1등 100명에게 당첨금 100씩, 2등 4000명에게 5만원권 농산물상품권 등 추가 수익을 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