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평생학습관서
오는 16일 오후 2시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제10회 글로벌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개그 그룹 화니지니(오승환·최현진)가 ‘행복을 위해 이것만 하자! 3GO를 외쳐라’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개그 그룹 화니지니는 음악을 통해 웃음을 전달하는 개그계의 재주꾼으로 행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실천해야 할 자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아카데미는 서귀포시평생학습관과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으로 시민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3부터 현재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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