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사)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회장 김수열, 이하 제주작가회의)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2014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에 들어갔다.
12일 제주작가회의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시와 시조, 단편소설, 동화, 문학평론, 시나리오(희곡)등 모두 6개다.
응모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작품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kalitos@naver.com)으로 보내면 되고, 반드시 ‘제주작가 신인상 응모작’임을 밝혀야 한다. 작품을 접수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른 잡지나 신문에 발표되지 않은 신작이어야 한다.
당선작은 제주작가회의가 발행하는 ‘제주작가 제47호(2014년 겨울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문의)010-9906-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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