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 1·2학년 학생 31명은 금융투자협회가 시행한 제24회(7월 6일 시행)와 제25회(9월 21일 시행)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합격한 학생들은 학교의 특성화동아리인 '금융영재반'에서 아침, 저녁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
또 지난 여름방학부터는 2개월간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한 금융인재 양성 아카데미에서 총 8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시험준비 도움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