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24분께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김모(48)씨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가해 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승용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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