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문화개선 활동 참여를 위해 ‘폴리트리만들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폴리트리는 빈 캔버스에 지장을 찍어 나무를 완성하는 방명록인 ‘지문트리’와 폴리스를 조합하여 만든 단어다.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신호위반, 무단횡단을 근절하기 위한 서약을 폴리트리에 지문을 찍는 형식으로 하게 된다.
완성된 폴리트리는 해당 기관의 로고를 넣어 액자로 제작·증정할 방침이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