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41분께 서귀포시 서홍동의 모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엌 일부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가스레인지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잠시 집을 나간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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