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바라는 감각'…어제부터 연갤러리

8일 연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도자섬유와 금속 ▲섬유와 제품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디자인이 바라는 공감'을 주제로 펼쳐지는 첫 번째 전시(8일~12일)에서는 도자(10명)와 금속(9명)을 전공한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두 번째 전시는 섬유(12명)와 제품(3명)을 전공한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제는 '디자인이 바라는 감각'이다.
강명순 관장은 "학생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발상이 전시의 핵심 포인트"라며 "앞으로 꿈을 향해 달려나갈 학생들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문의)064-75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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