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
직업훈련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4.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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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용센터, 10일 오전 제주칼호텔 2층 대회의실서 개최

제주도고용센터(소장 현길호)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오는 10일 오전 제주칼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순희 경기대 교수(전 대통령비서실 노동비서관)가 ‘직업능력 개발 정책의 변화와 지역의 대응과제’를, 나동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이 ‘직업훈련시장의 최근 동향과 훈련 역량 강화 방안’을, 고승한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제주지역 직업능력개발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또 박상수 제주관광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지정토론에는 서정모 제주한라대 직업훈련센터소장, 양진혁 제주직업훈련협의회장, 현길호 소장, 홍성찬 폴리택대제주 교학팀장, 홍숙희 제주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장 등이 참여한다.

제주도고용센터 관계자는 “직업훈련기관들이 정부 정책의 변화와 직업훈련시장의 동향을 이해하고 지역의 대응과제를 파악하는 데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고용센터(064-710-4448)로 문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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