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뷰티 클래스’는 복부 스크럽과 보습 관리, 태교 터치, 튼살과 부종 관리법, 임산부 피부 및 뷰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엽산과 비타민을 함유한 제주망고, 수분 보충과 어지럼증에 도움을 주는 국화차, 원기 보강에 좋은 제주 꿩엿과 찰떡으로 구성된 건강 간식도 제공한다.
‘뷰티 클래스’ 가격은 5만5000원으로 선착순 20명(12주 이상 산모)으로 제한된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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