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은희)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체육실에서 초등 자녀와 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나의 특별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가정지원센터로 전화(733-9877)나 방문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2월부터 매월 1차례 ‘아빠와 나의 특별한 토요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월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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