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땀흘리며 친목 다진다”
“함께 땀흘리며 친목 다진다”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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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을체육대회 ‘풍성’...삼양동·용담2동·표선면 등

가을 주말을 맞아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마을체육대회가 도내 곳곳에서 펼쳐졌다.

2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관내 10개 지역에서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열린다.

우선 삼양동연합청년회가 주최하는 제37회 삼양동민단합 체육대회가 오는 5일 삼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같은 날 제20회 용담2동민단합 체육대회가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리고, 애월읍 하귀1리 주민친선 체육대회와 조천읍 신촌리민단합 체육대회 등도 해당 마을에서 개최된다.

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체육대회도 다수 예정돼 있다. 5일 제10회 달오름 체육대회(애월중 총동창회), 세화초등학교 및 세화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같은 날 서귀포 지역에서는 제19회 표선면민단합 체육대회와 성산읍 신풍리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다음 주말에도 제주시 지역에서는 화북동민 한마당 체육대회, 이호도 이도마을 체육대회, 애월읍 하가리 체육대회, 함덕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등이 개최 예정이다.
[제주매일 한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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