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장 이용완)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주관으로 열린 '제7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수료식'에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일 제주대에 따르면 제주대GTEP는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대상에 선정, 이번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와함께 우수요원으로 뽑힌 사업단 이나현씨(경영정보학과 4)는 산자부 장관상, 정의웅씨(무역학과 4)는 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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