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1일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 함양과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중문진실캠핑장 및 배릿네오름 일원에서 제3차 오리엔티어링캠프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도내 거주하는 초·중·고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일까지다.
참가자들에게는 텐트, 침낭 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비가 지원되며 티셔츠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캠프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생활체육회(756-1066)로 문의 하면 된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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