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회의 유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회의 유치에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공학과 약학, 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대 교수 20여 명이 참석했다.
ICC JEJU는 설명회를 통해 회의시설과 제주의 환경 등 제주의 뛰어난 회의개최 여건과 적극적인 지원 정책, 성공 개최 주요 행사 등을 소개했다.
ICC JEJU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과 주요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연구기관, 학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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