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8분께 서부관광도로 관광전문대학 서쪽 500미터 지점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운행하던 김모씨(22.제주시 삼도동)의 세피아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이모씨(43)의 25톤 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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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8분께 서부관광도로 관광전문대학 서쪽 500미터 지점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운행하던 김모씨(22.제주시 삼도동)의 세피아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이모씨(43)의 25톤 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