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9일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남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모군(17)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고군은 지난 19일 오후 8시47분께 서귀포시내 모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이모군(16)이 자리를 옮기면서 의자에 두고 간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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