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제주어말하기대회
시흥초·중문중 '최우수상'
제 7회 제주어말하기대회
시흥초·중문중 '최우수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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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주최·주관한 제7회 제주어말하기대회에서 시흥초와 중문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귀포문화원은 지난 25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진행한 '제7회 제주어말하기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서귀북초, 장려상은 태흥초와 한마음초, 지도교사상은 시흥초 고가연씨와 중문중 고희선씨가 받았다.

강명언 원장은 "이 대회는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고,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64-73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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