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검찰의 제주도 소방직 공무원 인사청탁 사건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어느 선까지 사법처리가 이뤄질지 주목.
현재 검찰은 지난 22일로 만료된 브로커의 구속기한을 연장하고 조만간 재판에 넘길 계획임을 밝히면서도 이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은 인원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
검찰 관계자는 “혐의 입증을 위해 추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 중 수사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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