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부터 진행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성산일출도서관은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채바다 시인이 '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이야기 들으래 옵써'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산일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이날은 전국의 국·공립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문의)064-760-3761.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