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호텔 ‘Hotel Leo’개관
갤러리 호텔 ‘Hotel Leo’개관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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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시 삼무로에 ‘갤러리 호텔’이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 22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Hotel Leo’ 가 24일 문을 연다.

 ‘Hotel Leo’는 모두 95개의 객실과 커피숍, 레스토랑, 회의실, 바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외관은 스페인에서 직수입한 베이지색 라임스톤을 이용했으며 이집트 오벨리스크를 연상시킨다.

호텔 모서리 부분에 위치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4.5미터 높이의 청동조각상이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상징적인 의미를 더하기 위해 프론트데스크 뒤편에는 레오를 의미하는 대형 사자유화가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객실 및 복도 곳곳에 작품을 전시, 호텔 내 어디에서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64-754-7000(www.hotell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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