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농촌광광 효율적 고용창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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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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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한농 硏 연구위원
"제주 6차산업 성장위해 상품개발·생태 보존 해야

제주도는 23일 농어업인회관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도내 6차 산업 예비인증(계획) 사업자와 향토 산업 사업단, 대규모 공모사업 참여계획 경영체, 행정시 및 읍·면·동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제주6차산업화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및 제주도 관계관은 지난해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도입한 6차 산업화 정책방향 및 2015년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도는 현장방문을 원하는 경영체에 대해 별도의 신청서를 접수해 앞으로 6차산업화지원센터에서 각 지역별로 순회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6차 산업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게 하는 방안”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최대한 수렴하고 중앙부처 건의가 필요할 경우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식품산업과(064-710-3131)로 문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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