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한국연구재단 '인문도시사업' 선정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한국연구재단 '인문도시사업' 선정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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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2억8800만원 지원

▲ 제주탐라문화연구원 김동윤 교수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4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3년간 2억888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21일 제주대에 따르면 탐라문화연구원은 ‘돌하르방, 올레로 마실 나가다’라는 이번 과제 주제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인문강좌, 인문체험 및 축제, 인문주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인문학의 대중적 확산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제주시 원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한 인문도시 구축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지난 18일 한국연구재단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인문도시지원사업에는 전국에서 17개 사업이 선정돼 각각 8400만원에서 2억8880만원까지 지원받게 됐다. 문의=75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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