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의견 나눈다
李 교육감 공개토론회
학부모와 의견 나눈다
李 교육감 공개토론회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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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이 오는 23~24일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에 나선다. 이달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두 차례 학생들과 공개토론회를 가진데 이은 두번째 교육 수요자들과의 만남이다.

토론회는 서귀포시 동지역과 제주 동부지역(조천읍·구좌읍·우도면·성산읍·표선면·남원읍)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리는 서귀포시 동지역 학부모 토론회에서는 '산남·북 교육균형 발전 방안' '아침 등교시간 적절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4일 오후 2시 표선면 샤인빌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주 동부 지역 토론회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제주 교육에 바란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는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후 투표를 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부모들의 공통된 의견들은 차후 교육정책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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