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홍신자와 함께하는
제1회 제주국제힐링&아트페스티벌
19~21일 제주돌문화공원
제1회 제주국제힐링&아트페스티벌
19~21일 제주돌문화공원


무용가 홍신자와 함께 하는 제1회 제주국제힐링&아트페스티벌이 19~21일 제주돌문화공연에서 열린다.
'자유와 숨쉬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세계 각국의 유명 무용인들과 이들의 다채로운 춤사위다.
인도의 바울씨가 인도 정통 춤, 중국의 라마 사이먼씨가 수피춤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의 오렐리오씨를 비롯해, 한국의 홍신자·이민찬·문숙·윤지현씨도 만날 수 있다.
이와함께 '힐링'과 '예술'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마련되고 아트 다큐멘터리 상영, 힐링푸드 체험 등 누구나 보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참가 예술인 전원이 참석하는 피날레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 제주에 정착을 결심한 홍신자씨는 춤을 향한 자신의 열정과 힐링의 섬 제주의 특성을 접목해 이번 아트페스티벌을 기획, 올해 그 첫 디딤돌을 놓았다.
참가비는 1일 5만원, 3일 10만원이다. 희망자는 농협 301-0090-5766-91(주식회사 글로컬뉴스)로 입금 후 확인 전화하면 된다. 문의=064-702-888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