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석유를 몸에 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예비 등)로 박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17일 오후 4시께 식당 영업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자 창고에 보관된 석유난로에서 석유를 꺼내 몸에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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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석유를 몸에 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예비 등)로 박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17일 오후 4시께 식당 영업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자 창고에 보관된 석유난로에서 석유를 꺼내 몸에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