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에는 탐라서각연구회 오평범 회장 등 회원 18명의 작품 30여점이 내걸렸다.
전통적인 서각 방식에 재료나 기법, 채색으로 현대미를 살려 실용성과 조형성이 강조된 작품들이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다.
‘탐라서각연구회’는 2004년 6월 창립 후, 2005년 제1회 창립전을 비롯해 매년 정기회원전 개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기획전, 제주대학교 환우들을 위한 기획전 등을 열고 있다. 문의= 710-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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