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15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오태열 교육장과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이날 이석문 교육감은 실시간 긴장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을 격려하고 CCTV를 점차 고화질로 개선해 보다 효율적인 학생 안전 모니터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한편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도내 120개 초등학교와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내 취약지구를 비추는 3145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