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엔엑스씨와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최근 서귀포시 샘솟는지역아동센터와 제주시 조천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레고마인드스톰을 활용한 로봇시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엔엑스씨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제주대학교 좋은 컴퓨터교육연구센터와 함께 제주도내 과학중점고등학교 컴퓨터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계산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이수한 과학중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진행했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레고마인드스톰을 직접 조작하고 체험하며, 꿈과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연말까지 제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박물관 초청 및 로봇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