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변복실 주무관(사진 오른쪽)과 한라중학교 현수진 교사가 제주시교육지원청의 9월 청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중학교 전·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변복실 주무관은 까다로운 민원인이 찾아올때마다 민원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차근차근 설명함으로써 민원업무를 슬기롭게 해결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수진 교사는 학교 환경부장으로써 매일 아침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실내·외를 부지런히 청소하는 모습이 타 교사들의 모범을 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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