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59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우도초등학교 교실 확장 공사 현장에서 강모(52)씨가 2m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철근에 신체 일부가 관통당하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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