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환율 알림서비스’는 환율에 민감한 고객이 자신이 필요한 시점에 환율정보를 제공받아 외환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 외국통화는 제주은행이 고시한 미국 달러화 등 21개 통화로 신청일로부터 최장 6개월까지 정보를 제공받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가까운 제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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