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5일 택시기사와 집으로 가는 경로 문제로 인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차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40분께 중동지구대 현관 앞에서 택시기사와 싸우려고 하던 중에 이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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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5일 택시기사와 집으로 가는 경로 문제로 인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차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40분께 중동지구대 현관 앞에서 택시기사와 싸우려고 하던 중에 이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얼굴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