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동 마사지 업소서 불···2명 부상
일도동 마사지 업소서 불···2명 부상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4.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전 7시33분께 제주시 일도1동 4층짜리 복합상가 건물의 3층 마사지 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모(50·여)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딸 박모(21·여)씨도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