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33분께 제주시 일도1동 4층짜리 복합상가 건물의 3층 마사지 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모(50·여)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딸 박모(21·여)씨도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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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7시33분께 제주시 일도1동 4층짜리 복합상가 건물의 3층 마사지 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모(50·여)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딸 박모(21·여)씨도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