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라포럼은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최대 화두인 ‘협치’의 의미와 가능성, 한계 등을 조명해 보는 자리로, 고승한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협치 행정에 대한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김호성 전(前) 제주도부지사를 좌장으로 강호진 제주주민자치연대집행위원장, 고대로 제주도기자협회장, 김헌 제주도협치정책실장, 양영철 제주대 교수, 홍연숙 제주한라대 교수, 박주희 전(前) 도의회 의원의 토론이 펼쳐진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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