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제주국제공항에는 고향 제주에서 추석을 보낸 귀경객들이 몰려 북적인 가운데 한 할아버지와 손녀가 아쉬운 이별을 하고 있다.[제주매일 고기호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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