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중앙지하상가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10일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에 따르면, 오는 12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9인조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와 오케스트라 연주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아이돌댄스커버공연과 비보잉댄스공연 등도 준비됐다.
양승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을 펼쳐보이겠다"며 "제주의 문화를 알리는 데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70-8147-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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