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소장 박영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12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내 표본조사구 내 3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주 양육자와 청소년의 특성 등 기본항목과 함께 청소년 양육과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 방과 후 전반적인 실태 등에 이뤄진다.조사결과는 오는 10 ~ 11월에 공표되며, 청소년 관련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정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