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26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모리 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 지모(55·여·서울)씨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일행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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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26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모리 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 지모(55·여·서울)씨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일행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