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행기를 탄 '할매'들의 해외여행 도전기>
<처음 비행기를 탄 '할매'들의 해외여행 도전기>
  • 제주매일
  • 승인 2014.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추석특집 '할매, 날다' 6일 방송
연간 해외여행객 1천500만명 시대라지만 단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 없는 어르신들은 여전히 많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에 오른 시골 할머니들의 설레는 해외여행이 오는 6일 오전 7시30분 MBC 추석특집 '할매, 날다'를 통해 방송된다.

    이들 할머니는 각각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에서 살아왔다. 이들은 얼굴 본 적 없는 초면이지만 '서울 할매' 대표인 배우 사미자(74)와 함께 의기투합해 일본으로 떠난다.

    할머니들은 도쿄 근처 유명한 휴양지인 닛쿄의 노천 온천탕을 방문해서는 카메라를 물리치고 온천욕을 즐기는 등 첫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할머니들의 지역을 초월한 우정과 소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레이션은 개그우먼 김신영(30)이 맡았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