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탱고 공연’선봬
제주신라호텔, ‘탱고 공연’선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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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9일부터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최정상급 무용수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신라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막시 코펠로(Maxi Copello)’ ‘니디아 존슨(Nidia Johnson)’을 포함해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인 ‘카를로스 코펠로(Carlos Copello)’컴퍼니의 최고 무용수들을 초청했다.

탱고 공연은 매일 밤 8시 30분부터 풀사이드 바에서 열린다. 공연 후에는 무용수들에게 탱고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과 포토타임이 주어진다.

‘풀사이드 탱고 디너쇼’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디너쇼 관람객들을 위한 탱고 공연과 함께 스페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탱고 디너쇼’는 유료이며, 1일 전까지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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