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역서 열려
5월 가정의 달 및 오는 15일 올해 첫 시행되는 ‘제1회 가정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제주 전역에서 열린다.
우선 제주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도공무원교육원에서 여성단체, 학교어머니회 회장단, 여성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초청,‘ 가정의 날’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을 실시한다.
다음은 주요 행사 일정.
◇포상.격려 △모범가정 시상(3일.북제주군) △으뜸실버 부부상 시상(8일.남제주군)
◇토론.세미나 △가정의 날 강연회(13일.북제주군) △가정폭력 예방 세미나(24일.제주상담센터 부설 가족사랑쉼터) △건강가정지원사업 발대식 및 정책토론회(27일.신원복지재단) △행복 찾아주는 가족치료 워크숍(28∼29일.가족사랑상담소)
◇가족캠프 △부자캠프(15일.가족사랑쉼터) △건강가족문화만들기(21일.제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부부캠프(21∼22일.가족사랑쉼터) △부부학교(21일∼7월.여성장애인상담소)
◇문예행사 △효도실천 소감문 공모(10∼25일.북제주군) △양성평등실천 우수사례 글짓기(5월.제주시)
◇문화행사 △노래자랑(2일.제주MBC.방영 10일 오후 7시)△고부사랑 나누기(3일.서귀포시 생활개선회)
◇홍보사업 △평화로운 가정.평등한 사회 심벌 공모(5월.제주도) △여성폭력예방 홍보자료집 발간(5월.제주도) △가정폭력 추방 캠페인(21일.가족사랑상담소) △부부성격진단 프로그램(28일.제주시)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