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작가의 산책길’
이야기가 있는 ‘작가의 산책길’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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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삶과 문화예술 혼이 서려 있는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에서 서귀포의 문화와 삶, 역사와 숨은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해설사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6일부터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 위치한 이중섭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시화, 서예, 사진, 그림, 목공예, 도자기, 퀼트 등 해설사 32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해설사회 강은영 회장은 “해설사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야말로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또 다른 작가의 산책길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다. 문의=010-4910-2419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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