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양돈악취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에 불편을 끼치고 있음에 따라 양돈농협과 한돈협회, 양돈단지 대표 등과의 폭넓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양돈농가 자구 노력 필요, 냄새 저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은 양돈분뇨 냄새 해결 방안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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