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작은도서관협회, '독서의 달'맞아 행사 다채
제주도작은도서관협회, '독서의 달'맞아 행사 다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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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도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 이하 협회)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신례예촌작은도서관은 이달 한 달간 독서 후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는 글을 간단히 발표를 한 뒤 독서나무에 기록하는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보목꿈터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교실, 솔짝솔짝 고냉이들의 책놀이, 퀼트교실-가방만들기 등을 전개한다.

동광해바른작은도서관은 책놀이, 미술, 마술, 핸드벨, 영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인권도서와 창의아트, 꿈쟁이영화관, 자기주도캠프, 양영길 작가와 함께 떠나는 시 세상 등을 선보인다.

불기도서관은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개최한다.

금능꿈차롱도서관은 오는 27일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에서 '꿈차롱 책 나눔터'와 '꿈차롱극장'이 준비,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연다. 같은 날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은 '책소리, 판소리 인형극 공연'과 '새싹들의 동화놀이터'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 한라도서관 야외광장에서 '2014 책 잔치 친구해요! 작은도서관'이 개최된다. 이날 김봉곤 명사 초청강연회와 그림자극 공연, 작은도서관콘서트, 알뜰장터 및 작은도서관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문의)064-71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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