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추석 대비 ‘특별교통대책본부’운영
공항공사, 추석 대비 ‘특별교통대책본부’운영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공항공사는 항공기 운항지원 및 여객서비스 확대는 물론 시설 및 공항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주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청사 1층에 응급요원과 구급차를 항시 대기,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응급조치 및 병원 후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이 기간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편수는 평시 대비 3.3% 증가한 총 3073편(국내선 2628편, 국제선 346편)이다. 공급석은 임시편 항공기 편성으로 2만396석이 증가한 57만6536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